SAINTS VINEYARDS SELECTION WINE (2009)
KAPITI BLUE DE BRESSE CHEESE
For me, perpose of coming this country is not only English but also food. Because of my lazy, I've not enjoy many things so far. Also, my English course don't let me get free. So At the moment I'm going to enjoy something in my short free time. Wine and Chees is today's choice.
뉴질랜드에 영어를 배우러 왔다지만,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음식을 즐기지 못하면 참 아쉬울 껍니다. 근 2달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이제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자금 운용도 어느정도 패턴이 잡히면서 간간히 즐길꺼리를 찾을 여유가 생겼네요. 시험 코스에 있는지라 화려하게 즐기지는 못하지만 뉴질랜드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치즈를 한번 골라 봤습니다.
There are only one reason why I chose that is special price in Countdawn, which is one of the big grocery retail chain in NZ. Wins' name is looks like premium brand, so i found the internet but i wasn't able to find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is brand, just some site mentioned that they are NZ brand. However on the bottle, they wrote down some name of Australia area. It makes me complicated. where are you come from? By the way Its tast is quite good, the combination of bitness and medium body is appropriate, if i wanted to drink this quality in korea, it would be charged 2 tiimes more that here.
카운트다운( 한국으로 치면 작은 이마트 정도?) 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전 항상 이런것을 노리죠( 절약절약). 처음 사본 와인이기도 하고 원산지가 궁급해서 알아 보려고 인터넷을 뒤졌으나, 사이트는 찾을 길이 없고, 어떤 광고 대행사에서 이곳 라벨 제작한 이야기만 하고... 그래서 뉴질랜드산 인가 했더니 호주 지명이 떡하니 적혀있고(아마 수입업체인듯?). 품질은 가격대비 꽤나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이정도 맛보려면 2만원 이상은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Sellecting cheese was big challenge because I had have many experience to fail to choose my flavor. However this time was succesful. It's blue cheese, come from french, and it doesn't have strong taste, so it's easy to enjoy for the people who have not been used to strong taste like me. Indeed, this cheese and plain bread combination is better.
치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끔 익숙하지 않은 살마에게는 고약한 맛을 선사하는 치즈들이 있습니다. 고르면서도 이거 골랐다가 버리느거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들긴 했지만 뭐 시식을 해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그냥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다행히 우려하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주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국치즈와 같은 공장 치즈 맛과는 다른 맛을 선사하더군요. 위키에 찾아보니 프랑스에서 개발된 치즈라고 하더군요. 사실 포도주와 함께 하기 전에 아침으로 바게트와 함께 먹어봤는데 아주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As I'm writing this post, I've already finished 2 glasses of wine, so I'm feeling little bit tipsy. Honestly, I changed my appetizer to nacho, my taste is cheep :)
포스팅 하는동안 이미 2잔을 비웠군요. 야간은 취기가 도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안주는 나초로 변경.... 치즈처럼 고상한건 딱 한입이 적당한듯해요 ㅎㅎㅎㅎ.
PS. If someone give an advice about my writing, it would be glad to me.:)
69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