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무의미 했던것들의 의미

JAY-GO 2021. 1. 24. 19:05
반응형


이거 왜 하라는거야?


했던일 또하고, 또하고.

 

직장생화을 하다보면, 비슷한 일을 다른 형식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서류로 작업 했던걸 ERP에 입력하고, 스켄해서 첨부하고 등등...

 

근본적인 일의 진행보다는 ERP 자료 보존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대체 왜이런 쓸대없는 일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일들이 ERP로 관리되는 전체 시스템에 중요한 부분임을 설명해 주기는 하지만,

사실 와닿지 않는게 현실 입니다.

 

MBA에서는 ERP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됩니다.

 

ERP의 전체 프로세스 및 의사결정자들의 활용, 그리고 기록을 토대로 미래를 설계하는 개념은 상당히 합리적임을 알게되고, 직원으로서 ERP에 철저히 자료를 기입하는 일들이 중요함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직원으로서 무의미 하게 느끼게 된 이유와 이를 극복한 사례,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배우게 되지요.

 

그간의 직장생활에서 느낀 무의미 햇던 일들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 구상하여 미래의 커리어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

이것이 MBA의 의미이지 않을까요?

 

일의 가치를 큰 그림에서 알게되다면,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무의미함도 사라지고,

미래의 방향성 또한 명확해 질 것입니다!

 

반응형

'MB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판 놀아보자  (0) 2021.02.07
시장과 상인  (0) 2021.01.31
막연한 두려움의 원인에 대하여  (0) 2021.01.14
나는누구? 여긴어디?  (0) 2021.01.11
직장인의 휴직 그리고 MBA 진학  (0)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