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stream of Rararimu Stream-Marokopa, Waikato, New Zealand

 One day of Easter Day trip!

이스터데이(부활절) 여행! 중 하루.

(이곳의 부활절은 금,토,일,월 로 이어지는 4일간의 긴 연휴랍니다.)

8, April, 2012

 

 New zealand is very famous for their beautiful natural view. These picture is just on the way of destination of going to somewhere. When we took a rest on here, i thought there are no longer expectable view for today.

 뉴질랜드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거로 유명한데요, 위 사진들은 그야말로 그냥 지나던 길에 잠시 쉬면서 찍은 사진들 이랍니다. 잠시 쉬면서 과연 우리가 갈 곳이 이곳보다 아름다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I don't know how we got here. we just wanted to see the sunset at west side. Here is the junction between Rararimu Stream and west shore. Therefore we can see amazing view of water combining. As you know, this kind of area is famous for fishing, so there was many people who enjoy fishing.

 사실 이곳에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일몰이 보고 싶었을 뿐이고, 그래서 서쪽에 있는 아무 해변가나 찾아 달리기 시작한 것이 우리를 이곳으로 이끌었 습니다. 도착해 보니 이곳은 강물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양쪽 물 모두 거세서 두 물의 결합을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곳이 영양이 풍부해서 낚시하기에 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낙시대를 드리우고 있더군요. 

 

 

 To wait for sunset, we just stayed on the beach. At that day, its wave was strong, so we can see huge waves and resonant sound of it. It's felt like a middle of fantasy. The above picture is the middle of cliff. I climbed up to see the whole of scenary but it's impossible to see just on middle of them.

 일몰을 기다리면서 해변가에 머물렀습니다. 이날은 파도가 상당히 강해서 거친 파도와 그 소리를 느낄수 있었는데 그 웅장함이 마치 판타속 한장면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절벽 중턱에 올라서 찍은 사진인데요, 워낙 지형이 큼지막 하다 보니 높이 올라도 다 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Finally, sunset was starting. With waves and its sound, we can enjoyed miracle scene, then at the final moment, i wasn't do anything but just stay with honor toward nature. After sun was gone, we was staying quite long time without talking but just feeling eachothers emotion.

 마침내 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친 파도와 그 소리가 함께한 일몰은 놀라운 관경을 선물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차지 못하고 그저 자연의 놀라움에 경탄할 뿐이었습니다. 일몰이 지고도 한동안 말없이 우리는 자리를 지킬 뿐 이었습니다.

 

 

 Sometimes, unexpected situation give us more exciting experience. This was that kind of thing. Just decide a direction, and go toward there, then you would meet your new destination place which can't meet at the place recommended by magazine.

 가끔은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이 그러한 경우였고요. 그저 방향만 정하고 그쪽으로 가 보세요. 그곳에서 잡지에서 말해준 장소에서 느끼지 못하는 운명과도 같은 장소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This is panorama view! it couldn't include actual scenery, but you can feel little of it.

 파노라마 기능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부족하게 나마 제가 느낀 느낌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7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