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 Eden-Auckland,New Zealand

As I failed to control my emotion, I decided to go somewhere. Sometime, just stopping and going somewhere could be a good solution to change your atmosphere.

살짝쿵 맨붕이 온 관계로, 어딘가 훌쩍 떠나기로 했습니다. 가끔은 하던일 멈추고 어딘가로 잠시 가는것이 분위기 환기에 효과적인 경우가 있죠.

 

 Mount Eden was today's destination. It's just behind of my flat so it would be not hard to go, i thought. However, to find the entrance, i went aroud the village(i think city is better than village). it was starting with steep stair, but not so high to go summit. It took just 30m to reach the top.

 일단 마운튼 이든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살고 있는 플랫 바로 뒤가 마운튼 이든 이기 때문에 가기 쉬울꺼 같았으나, 생각보다 길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산 주변이 나름 도심지 인지라 길들이 복잡 하더군요. 겨우겨우 입구를 찾으니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나, 30분이면 정상에 다다를 정도로 높지 않은 산입니다.

 When i went there, i didn't have any information about here. So i'm so suprised when i see the crator on the mountain. And it was my first time to see the crater diractly. After i see the crator, i recalled that New Zealand was created by volcano, and still someplace have live volcano. As you can see, inside of crater is empty. In my prejudice, crater would have been filled with water, but here is not.

 무작정 길을 나선지라 산에 대해 아는것이 없었던 차에, 기대하지 않았던 분화구의 등장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뉴질랜드가 화산 섬이며 아직도 화산활동이 진행중인곳이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항상 알고있던것 과는 다르게 분화구 내부는 물기 하나 없이 텅 비어있네요.

 

 Because crater took my interest, I hadn't been able to see the scene of around mountain, before I finished to see the crater. At this moment, weather was very good so i can see far away. usually I enjoy seeing the scene of city from the top of mountain. But in Newzealand. i didn't have chance to enjoy it so far. On the mountain, I can see the many houses which arranged very neatly.

 분화구에 관심을 한참 쏟고 난 후에야 주변 경관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주변 경관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산 위에서 도시를 바라보는걸 좋아하던 저인지라, 이곳에서 보는 시티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가지런한 집들이 참 인상적이군요.

        

 

 I hightly recommand you to go the summit of Mount Eden, because on here, you can see almost of auckland at one sight. Beside you could regain your mind, like me.

 뉴질랜드에, 특히 오클랜드에 오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차가 없이 여행하신는 분들이라면 씨티와 가까운 이곳이 오클랜드 전경을 보기 좋은 위치라 생각되네요,

 

 

 The picture following below is taken by IXUS 110's panorama support function. I expected that this function would make a whole panorama photos, but they just gave me a separated picture. So I attetched each picture by my self. I envy brand new camera which have an auto panorama photo function.T.T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라고 있기에, 요즘 스마트 폰에서 처럼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 붙여주는줄 알았더니, 그냥 단순히 보조 도구에 불과 하더군요.T.T 그냥 뷰 파인더에 방금 찍은 사진을 옆에 붙여줘서 비교하며 찍을 수 있게 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파일도 따로따로 되어있어 수작업으로 붙여야 했구요. 이런거 소프트웨어 업만 해주면 기능 추가 가능한 일인데... 해줄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