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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투자분석(2022.09) + 현재 프레임 종료

JAY-GO 2022. 9.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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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코스피 투자분석(2022.07)의 후속 분석 입니다.

1. 기본 분석(2022.07) 결론

○ 한-미 금리차 확대 여부 주시, 현재 차이(0.25) 이내로 유지 여부 주시
○ 코스피 200 매수전략 수립
  - 2,300을 저점으로 보고 2,400 이하 도달 시 1주일 간격으로 지속 매수(회당 200만원, 최대 3천)
  - 중국의 정책이 결정되기 직전 까지 지속, 이후 전쟁 방향성과 함께 매도 판단
  - 금리 격차 확대 및 환율 상단 1,300대 돌파 시 손절

2. 지표 변화 상황

  • 코스피 : 2022.07 이후 상승추게 시족 후 하락 추세 진행 중, 2,400이하 진입

  • 금리 : 기중금리 돌률, 향후 역전 전망이나 지속적으로 미국 금리 추종 중

  • 환율 : 지속적인 상승 추세, 1,300대 상단까지 상승하였으며 1,400대 돌파 여부 주목 필요. 1,400 이상이 지속되면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재편이 필요할 수 있음

  • 유가 : 80달러 인근으로 하락하며 안정화 단계 진입. 겨울철 수요에 따른 변화 주시

3. 국제정세

  • 전쟁
    • 최근 서방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밀어 붙이는 형국. 러시아가 극단적인 방식 이외에 무력으로 압도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대치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정쟁 종료 수순에 들어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협상 카드로서 에너지를 빌미로한 유럽 사회의 종전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음
  • 에너지
    • 본격적인 난방 계절이 돌아오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 시기를 노리고 에너지 제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상승압력)
    • 세계 경제에 대한 침체 우려로 에너지 가격은 하락하고 있음(하방압력)
  • 코로나
    • 코로나는 이제 과거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으며, 남은것은 정치적인 판단 뿐으로 보임
    • 다만 중국이 코로나 봉쇄를 빌미로 인민의 정치적 관심을 경제위기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등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 중국
    • 2022.10 당 대회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 됨. 코로나로 인해 눌려왔던 사회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전환 시킬 것으로 보임
  • 개발도상국 위기
    • 금리 인상에 따른 위기 아직 일부 국가에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의 일대일로에 의한 차관으로 인해 중국의 결정이 위기 국가의 운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 다만, 주요 위기는 세계 경제에 비중이 낮은 국가 위주이며, 주요 공업생산 국가들(태국, 베트남, 인도 등)에 대한 위기는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큰 위기는 닥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4. 투자 대응 상황

  • 코스피 2,400 이하 진입에 따라 9/6 Tiger 200 매수(1차)

5. 향후 대응 방안

  • 기존 대응방안 유지
○ 한-미 금리차 확대 여부 주시, 현재 차이(0.25) 이내로 유지 여부 주시
○ 코스피 200 매수전략 수립
  - 2,300을 저점으로 보고 2,400 이하 도달 시 1주일 간격으로 지속 매수(회당 200만원, 최대 3천)
  - 중국의 정책이 결정되기 직전 까지 지속, 이후 전쟁 방향성과 함께 매도 판단
  - 금리 격차 확대 및 환율 상단 1,300대 돌파 시 손절

6. 9월말 대응 상황

  • 코스피 2,400 이하 지속에 따라 9/16 Tiger 200 매수(2차)
  • 환율 1,400 돌파 지속에 따른 전액 손절 9/23 (-3.8%)

 기 수립한 대응 전략에 따라 손절 처리 하였습니다. 예전처럼 손절기준 없이 있었다면 아마도 그대로 들고 물타기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버티고 싶은 유혹이 컸지만, 나름의 기준을 지키고자 전액 손절처리 했습니다.

 현재 국제정세 및 국내정세 모두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판단하여 아직은 매수 기준을 세우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키는 중국의 당대회(10/16)가 되어야 어느정도 가늠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때까지는 차분히 기다리며 이전과는 다른 프레임으로 다시 분석을 시작하고 전략을 수립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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